CULTURE
2026 미래전략발표회 개최
2026-09-02

좋은 판단은 시간이 지나야 증명됩니다. 2026년 9월 2일, 에즈금융서비스는 10년 전의 판단이 무엇을 만들었는지 보여드리는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10년 전의 판단

2016년 12월, 에즈금융서비스의 대면 영업조직은 막 500명을 넘어서고 있었습니다. 그 시점에 회사는 비대면 영업조직 구축을 준비했습니다.

이유는 실적이 아니라 사람에 있었습니다. 대면 영업을 그만두는 사람들 대부분은 능력이 부족해서가 아니라, 지인풀이 소진되면서 무너졌습니다. 개인의 인맥에 기대는 구조에서는 조직이 커져도 개인의 성장은 언젠가 멈춥니다.

그래서 대면 조직도 DB를 쓰는 하이브리드 영업으로 전환하기로 했습니다. DB 생산, DB 관리, 그리고 현장에서 쓰게 만드는 교육. 이 세 가지를 회사가 직접 갖기로 했습니다.

10년이 지난 지금

DB 영업은 대면 GA의 핵심 키워드가 되었습니다. 차이는 시점에 있습니다. 다른 회사들이 이제 시작하는 일을, 에즈금융서비스는 10년 전부터 준비해왔습니다.

이날 무대에서

보맵 황정윤 대표는 보맵플래너를 DB 공급을 넘어선 데이터 플랫폼으로 확장하는 방향을 발표했습니다.

위프론티어 정진태 대표는 AI 패키지 'AZ AI'를 공개했습니다. 뉴스와 업계 소식이 어느 고객에게 필요한지 먼저 짚어주고, 활동 계획과 상담 기록은 따로 정리하지 않아도 쌓입니다. 답하기 어려운 질문에는 회사가 검수한 답변을 먼저 제시하고, 없을 때만 AI가 초안을 만듭니다. 고객 발송 전에는 시스템 기반 준법 검사를 거칩니다. 검사는 시스템이 하고, 최종 발송은 사람이 합니다.

대면조직 FC, SM, 비대면조직 지점장은 각자의 현장에서 만든 DB영업 성과를 직접 발표했습니다.

다음 10년

2016년의 질문은 "지인풀이 떨어지면 어떻게 되는가"였고, 답은 DB였습니다. 2026년의 질문은 "그 DB를 어떻게 끝까지 쓰는가"이고, 답은 AI입니다.

설계사가 고객에게 온전히 집중할 수 있으려면, 그 집중을 방해하지 않는 구조가 필요합니다.

에즈금융서비스는 실적이 아니라 사람을 기준으로, 다음 10년의 구조를 계속 다듬어 나가겠습니다.